스포츠의 파라다이스 제주에서 2회째 열리고 있는 생활체육 골프동호인들의 축제인 '제6회 전국골프연합회장배 및 제2회 세계경제인 골프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상공인 및 경제인들이 수재 의연금 9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해외 12개국 동포 경제인과 외국기업인 및 전국 11개 시.도 상공인, 골프 동호인은 지난 6일 남서울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환영연 장소에서 십시 일반으로 태풍피해 성금 869만원을 모금했고 국민생활체육전국골연합회 임원이 31만원을 모아 모두 9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제주에서 입은 태풍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정상화를 기원하면서 이번 골프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고경실 제주특별치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에게 전달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