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박호형, 부대표 박두화 의원 선출 … 지방재정 연구 및 전문가 강연 초청 등 활동키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12대 제주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이 창립됐다.
12대 의회 전반기 포럼 신임 대표에는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 부대표는 박두화(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선출됐다.
신임 박호형 대표의원은 “재정경제포럼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재정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전문가 강연 초청 등 지방재정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특히 코로나19 피해 장기화로 인한 도민 일상회복,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정경제포럼은 제12대 도의회 출범에 맞춰 지방재정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 및 재정운영 효율성과 건전성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정경제포럼에는 박호형 대표의원과 박두화 부대표 의원 외에도 강경흠(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아라동 을), 강충룡(국민의힘,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김기환(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 갑), 김대진(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동홍동), 양홍식(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승아(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오라동), 하성용(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안덕면), 한권(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한동수(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 을), 홍인숙(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아라동 갑) 의원 등 모두 12명이 침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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