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3회 종이비행기 오래날리기 대회 개최
8월 14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대강당 … 8월 1~13일 사전접수
8월 14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대강당 … 8월 1~13일 사전접수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3회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가 오는 8월 14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개최하는 대회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접수를 해야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접수 기간은 8월 1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다.
대회 종목은 배꼽비행기로만 겨루는 일반전과 자유롭게 비행기를 접을 수 있는 프리스타일로 나눠 종목별로 선착순 100명씩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두 종목 모두 대회 당일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A4 용지로만 접어야 하며, 종이를 자르거나 풀로 붙이는 등의 행위는 금지된다.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홈페이지(www.jdc-j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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