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한우로? 제주서 이틀 동안 최대 50% 할인 돌입
이번 주말은 한우로? 제주서 이틀 동안 최대 50% 할인 돌입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7.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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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우 소비촉진 활성화 위해 29~30일 할인행사
등심 100g 기준 기존 9000원에서 7500원으로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도내에서 한우 할인행사가 열린다.

제주도는 ‘한우 소비촉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한우 소비촉진 할인행사가 29~31일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우 도매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의 사육 의향 증가로 향후 공급물량 확대 및 한우가격 하락 등 수급불안 우려에 대비하고, 비 선호부위 및 한우암소 소비촉진을 통한 안정적인 사육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 한우 소비촉진 할인행사는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의회 주관으로 2개 축협 4개 지점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제주축협 하나로마트 아라점과  삼화점, 서귀포시축협 흑한우명품관과 신시가지점, 서광점, 성산점 등이다.

할인 품목은 한우등심, 사태, 불고기, 사골, 우족, 꼬리 등이며, 부위별로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기본 중간 등급을 기준으로 등심은 100g 기준 기존 9000원대에서 7500원 수준까지 떨어진다. 국거리용은 100g 기준 기존 5500원에서 3800원 수준으로 할인되고 불고기는 100g 기준 4600원에서 3300원까지 가격이 떨어지게 된다. 그 외에도 우족은 한 족에 기존 3만5000원에서 2만5000원 수준으로 내려가고 꼬리는 기존 13만원에서 8만원대까지 가격이 내려간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행사가 전국적인 한우 두수 증가와 사료 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제주산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 활성화를 지원해 농가경영 안정 및 가격 안정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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