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0:46 (금)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을 통한 지역조직화 사업 MOU 실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을 통한 지역조직화 사업 MOU 실시
  • 아라종합사회복지관
  • 승인 2022.07.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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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에서는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2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빙새기행복 지역조직화 사업 MOU>가 이뤄졌다.

빙새기행복 지역조직화 사업은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금일 협약된 기관들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상담을 제공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작년 통합복지하나로 1차 시범사업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덕분에 올해도 진행이 확정되었다. 작년에는 총 6번의 경로당 방문을 통해 158명에게 원스톱복지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이 날 협약식에는 제주도의원, 아라동주민센터,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 제주장애인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 제주의료원,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석하여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빙새기행복 지역조직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협력을 다졌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조성태 관장은 협약식을 통해 “빙새기행복 지역조직화사업을 통해 작년도에 방문했던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제공받은 서비스를 매우 만족스러워 하여 올해도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복지관과 여러 기관들이 협력하여 올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협약식에 참석한 신금록 아라동주민센터 동장은 “우리 지역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소통의 장소인데 경로당과 연계해서 지역 어르신들한테 복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협약하는 단체들 간에 복지 서비스들이 서로 공유되고 협력하여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빙새기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대 해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29일 오등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올해 총 5곳의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며 복지서비스 상담과 어르신 식사대접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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