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시 한림읍 소재 바다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바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40대 A(남)씨가 발견됐다.
지나가는 행인의 신고로 소방대가 출동했지만,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결국 병원에서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제주해경은 자세한 사고 개요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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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시 한림읍 소재 바다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바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40대 A(남)씨가 발견됐다.
지나가는 행인의 신고로 소방대가 출동했지만,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결국 병원에서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제주해경은 자세한 사고 개요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