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1회 제주해녀배 전국핀수영대회 개최
제주시, 제1회 제주해녀배 전국핀수영대회 개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6.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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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일 대회 기간중 해녀스토리 사진전 등 해녀문화 홍보 활동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1회 제주해녀배 전국 핀수영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다.

제주시와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제주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5월부터 초·중·고·대학생·일반부로 나눠 선수를 모집한 결과 전국 16개 시‧도에서 66개팀·246명의 선수가 참가를 신청했다.

핀수영은 ‘핀’이라 불리는 오리발을 착용하고 헤엄치는 수영의 한 종류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주해녀배 핀수영대회는 물안경과 오리발 등 최소의 장비로 바다에 들어가 해산물을 채취하는 제주 해녀문화를 계승 발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문화를 널리 알리려는 의미도 담고 있다.

21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귀덕2리 해녀공연단의 해녀문화 공연으로 시작되며, 대회 기간 중 경기장 내에서 해녀스토리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해녀문화 홍보는 물론 제주시 지역 체육진흥을 도모하고, 전국대회 개최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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