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제주자연의벗’, 오는 18일 창립총회 갖고 출범
환경단체 ‘제주자연의벗’, 오는 18일 창립총회 갖고 출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6.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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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대표도 함께 선출 “뭇 생명들과 밀착하는 환경운동 펼쳐나갈 것”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의 생태를 보전하고 생태교육, 마을과 도시의 생태적 전환을 위해 일하는 환경단체를 표방한 ‘제주자연의벗’이 오는 18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제주시 도남동에 있는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창립총회에서는 사람 대표와 함께 생물 대표도 함께 선출, 공동대표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생물대표 후보는 산굴뚝나비, 제주고사리삼, 제주큰오색딱따구리, 오소리, 비바리뱀 등 곤충과 식물, 조류, 뱀까지 다양하다.

제주자연의벗 창립준비위는 관련 보도자료에서 “‘제주자연의벗’은 좀 더 뭇 생명들과 밀착한 환경운동을 펼쳐나가려 한다”고 생물대표를 함께 선출하고자 하는 취지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창립준비위는 “다양한 주제의 환경운동이 분화되고 꽃을 피워나가야 환경보전 실천과 참여 영역이 확장되고, 환경문제가 실타래 풀리듯 하나씩 해결될 수 있다”고 제주에서 또 하나의 환경단체 ‘제주자연의벗’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유를 피력했다.

식전행사로 (사)자연의벗연구소 오창길 이사장의 ‘자연의벗 이야기’ 강연과 함께 생물대표를 뽑는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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