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림치유연구소, 토요 산림치유학교 개설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4기 100명 모집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4기 100명 모집
제주산림치유연구소(이사장 신방식, 학교장 송규진)가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산림치유학교’를 개설, 참여할 학생모집에 들어갔다.
산림치유학교는 제주의 현무암 숲, 편백 숲, 곶자왈, 오름 일대에서 1기당 4주 일정으로 4기에 걸쳐 각각 25명씩 모두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다섯 번의 체험 활동마다 사전 심장변의도(유비오 맥파)와 스트레스 검사, 맥박·혈압을 측정하고 숲 걷기와 명상을 마친 후 사후검사로 몸과 마음의 변화 상태를 직접 확인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힐링 걷기 외에 제주청정 자연환경과 산림치유에 대한 교육, 명상 힐링요법 등의 교육을 받는다. 참가비는 점심과 기타 운영비를 포함해 4만원이다.
산림치유학교 신청은 6월 7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다. 신청은 신지란 교수(☎ 010-3694-2101)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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