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가 올 하반기 청소인력 기간제 근로자 148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청소인력 채용에는 복권기금 68억 원을 포함해 모두 134억 원의 인건비가 투입된다.
사업별 채용 인원을 보면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00명, 365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189명, 가로환경정비 127명, 청소행정 기동반 30명, 청소인력 대체 일시사역 10명, 재활용도움센터 도우미 297명,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66명), 클린하우스 및 RFID 세척 및 청소인력 164명 등 모두 1483명이다.
사업별 채용인력 공개 채용 공고는 제주시 생활환경과와 각 읍면동에서 이달 중 공고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제주시 생활환경과, 해당 읍면동을 방문해 각 사업별로 응시원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신청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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