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농구의 진면목을 볼 기회가 왔어요”
“휠체어농구의 진면목을 볼 기회가 왔어요”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2.06.02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9회 제주도지사배 국제휠체어농구대회
6월 4일부터 7일까지 한라체육관에서 열려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휠체어농구대회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농구협회(회장 부형종)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1부 리그 6팀과 2부 리그 3팀이 참가한다.

특히 지난 5월 28일 태국 푸켓에서 막을 내린 2022 아시아·오세아니아 챔피언십에 참가해 3위에 오르며 세계선수권대회(올해 11월 개최) 티켓을 거머쥔 대표팀 선수들도 참가,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전통의 강호이자 서울시청에서 유니폼을 갈아입고 첫 대회를 치르는 코웨이농구단, 국가대표 주공격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하고 지난 4월 홀트배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신흥 강호인 춘천시청, 도지사배 통산 6회 우승과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제주팀의 숨막히는 혈전이 예상된다.

제주는 김호용 선수의 코웨이팀으로 이적으로 전력 손실이 있지만 비시즌 기간에 스페인 프로리그에서 활약하고 돌아온 에이스 김동현(4포인트) 선수와 김지혁(4포인트) 선수의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 공대영(1포인트) 선수 합류로 짜임새를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대회 개회식은 4일 오후 1시 30분에 있으며, 개회식 직후 제주와 대구시청의 개막 경기가 펼쳐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