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냉동(대표 유성환)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149호로 동참해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화성냉동은 차량용 냉동기 판매 및 AS, 냉동 및 냉장탑, 일반탑 수리 및 보강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약속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유성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하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복지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지난해 제주하나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하여 사랑의 쌀 나눔, 사회복지시설 물품 후원 및 방문 봉사, 이웃사랑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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