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2동 민주당 후보 김기환·한동수, 공약이행 손잡았다
이도2동 민주당 후보 김기환·한동수, 공약이행 손잡았다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5.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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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실천 이행을 위해 '이도2동 공약 공동이행' 약속
이동2동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김기환 후보(왼쪽)과 이도2동을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한동수 후보. /사진=한동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 캠프
이동2동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김기환 후보(왼쪽)과 이도2동을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한동수 후보. /사진=한동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 캠프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이동2동 갑·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로 나선 김기환 후보와 한동수 후보가 공약을 공동으로 이행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기환·한동수 제주도의원 후보는 당선 이후에도 공약 실천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이도2동 공약 공동이행’을 약속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후보는 “이도2동은 선거구론 분리돼 있지만 하나의 법정동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선 두 선거구 의원이 함께 해야 한다”며 “공약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당선 이후에도 함께 공약 실천을 위한 원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가 첫 번째로 약속한 분야는 아이와 부모를 위한 돌봄이다.

한동수 후보는 “이도2동은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특수학교 1곳으로 학교가 제주지역에서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라며 “하지만 아이들의 돌봄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나 돌봄센터가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존에 1곳 있던 지역아동센터마저 문을 닫게 된 상황이라 돌봄 공백이 심할 수 밖에 없다”며 “이도2동 지역의 다함께 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기환 후보 역시 “지역 내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전신주로 인해 도로 통행과 아이들의 불편이 존재한다”며 “특히 등하굣길 차량이 몰려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하굣길 학원버스 등을 안전하게 기다릴 장소가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걷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전신주 지중화 및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셉테드 거리를 조성하고, 통학과정에 편의를 위한 통학로 스마트안전쉼터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두 후보는 이도2동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활동 특구로 만들겠다고 제안했다.

두 후보는 “이도2동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많고, 이미 청소년의 거리뿐만 아니라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기관들이 많다”면서 “다만 돌봄시설들이 소외돼 왔으나 이를 보완해 아동·청소년들이 활기차게 뛰어다닐 수 있는 이도2동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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