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삼양·봉개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후보가 25일 “누구나 살고 싶은 삼양·봉개를 위해 건강·안심도시 1번지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김경미 후보는 “아이들과 여성, 어르신들에게 이르기까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인프라 확충을 할 것”이라며 ▲삼양봉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메카 조성 ▲안심 귀갓길 조례 제정을 통한 마을 안심길 조성 ▲스마트 버스 정류장 시범 설치 ▲학교 주변 지중화를 통한 학생 안전 통학로 만들기 사업 등을 내놨다.
김 후보는 이외에도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환경을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며 ▲건강도시 지표 개발을 통한 주민건강 인프라 확충 ▲어르신들을 위한 삼양 그라운드 골프 조성 ▲주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봉개 생태공원 조성 ▲도시 바람길 조성 및 도시숲 조성 등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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