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과 27일 이틀간…외부 학생도 참관 가능
함덕고 음악과 학생들이 국내외 음대 교수진과 저명 연주자들을 직접 만나,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마스터클래스’ 기회를 갖는다.
함덕고 음악과 학생들에게 주어질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오는 25일과 27일 학교 음악관과 백파문화관 소극장에서 마련된다. 특히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외부 학생들도 참관할 수 있다.
초청강사는 플루트 안명주(영남대 교수), 성악에 이윤순(이탈리아 베르가모 국립음대 성악 실기과정 외래교수), 피아니스트이면서 최근 랭커스터국제경연대회 2위에 오른 최소영, 피아노 정재원(성신여대 교수), 보컬 정승수(서울예대 실용음악전공 초빙 조교수), 호른에 손형원(과천시립교향악단 수석), 클라리넷 문진성(계명대 관악합주 지휘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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