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만 "이도2동에 묶인 도남동, 행정동으로 분동 추진"
김명만 "이도2동에 묶인 도남동, 행정동으로 분동 추진"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5.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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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만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후보.
김명만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후보.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도2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명만 제주도의원 후보가 “도남동의 행정동으로의 분동을 추진하겠다”고 24일 공약했다.

도남동은 현재 법정동으로 1979년 행정구역상 이도2동으로 편입됐다. 이로 인해 따로 주민센터를 갖고 있지 않아 주민들이 행정과 관련된 각종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이도2동 주민센터 등 인근 다른 동의 주민센터를 이용해야만 했다.

김명만 후보는 도남동에 대해 “구도심지역 중에서 인구가 많은 곳 중 하나로 어지간한 행정동보다도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며 “주민들의 분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이렇다 할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도2동과 도남동의 분동요건은 갖춰져 있지만 이뤄지지 않으면서 도남동 주민들은 행정적인 일을 모두 이도2동에서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 오고 있다”며 “마을회에서 탄원서까지 제출했지만 이렇다 할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도의회에 입성하면 반드시 주민숙원을 해소하겠다”며 “의견을 수렴을 통해 도내 다른 과대동에 대한 분동도 함께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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