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라도 등 5개 '섬속의 섬'에 이동복지관으로 찾아간다
제주도, 마라도 등 5개 '섬속의 섬'에 이동복지관으로 찾아간다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5.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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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서비스 운영 시작
제주도청 전경./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청 전경./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도는 마라도와 가파도, 우도, 추자도,비양도 등 도내 5개 부속도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지난 10일 마라도를 시작으로 30일 가파도, 7월 우도, 9월 추자도, 10월 비양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도는 특히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찾아가는 복지·의료 상담 및 성인지 캠페인, 문화 공연 등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의 주요 서비스로 △복지 및 의료지원 상담 △보조기구 상담 및 수리 △성인지 캠페인 및 문화공연 △전기 및 가스안전 점검·보수  △도서지역 주민에 대한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 △가구 방역 서비스 △방충망 교체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제주특별자치도보조기기센터, 제주장애인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 제주의료원, 방충망 전문업체 등 9곳이 재능기부 등 자원봉사 형식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2014년부터 제주도 사회복지관협회와 연계해 도서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58회에 1만1531명이 복지서비스를 받았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을 통해 도서 지역주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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