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에 즈음하여
바다의 날에 즈음하여
  • 고기봉 시민기자
  • 승인 2022.05.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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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제주대학교 행정학과 3학년 이해창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3학년 이해창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3학년 이해창

바다의 날을 아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바다의 날”이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며,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목적으로,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세계 해양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1996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5월31일을 바다의 날로 정한 이유는 통일 신라시대의 장보고 무인이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고, 국민 축제 시기에 적합하다는 이유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해양개발·해운항만·해양환경·수산진흥·해양안전 등5개 분야로 나누어 훈장·포장·표창 등을 수여한다.이를 계기로 해양산업 종사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국민들에게 해양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양강국으로 나서기 위해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국민 개개인이 노력이 필요하다.

바다에도 숲이 있다고 하면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하지만 분명히 바다에도 숲이 있다.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가 자라고 수많은 플랑크톤과 물고기가 어울려 사는 그곳이 바로 바다 숲이다.

연안해역에 해조류가 사라지는 갯녹음 현상(연안 암반 지역의 해조류가 사라지고 흰색의 무절석회조류가 암반을 뒤덮어 바다가 사막화되는 현상)을 해결하고, 수산생물의 서식처 및 산란장을 복원하기 위해 바닷속에 해조류를 심는 활동을 한다.

이 활동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바다숲 조성이 필요한 적당한 땅을 조사하고, 둘째, 해양환경과 서식생물을 조사해서 그에 맞는 조성 방법을 선정한다. 셋째, 조성 방법 택한 것을 바탕으로 해중림초, 수중저연승 등으로 해조류를 이식하기 위해 무절석회조류(갯녹음현상)을 긁어내어 해조류가 부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준다. 마지막으로 바다숲 조성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활동이다.

우리 젊은 세대들은 바다 숲 조성을 위해서 일회용품으로 인해서 실제로 바다 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냉난방기 사용 시간 줄이기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안 쓰는 전기 코드는 뽑아두는 습관도 필요하다.

바다를 손상시키면 하루 세끼 우리의 밥상에서 김, 미역, 생선 등의 먹거리들이 사라질 것이며,지구 전체 동식물의 80%이상이 살 수 없게 될 것이다.

인류의 삶의 터전이자 미래의 희망인 바다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우리 바다를 지키는 작지만 소중한 실천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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