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려운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빛이 되길”
“힘들고 어려운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빛이 되길”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5.20 0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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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성당, 지난 19일 본당 성모의 밤 행사에서 첨탑 점등식 개최
지난 19일 신제주성당에서 열린 본당 성모의 밤 행사에서 첨탑 점등식이 함께 열리면서 첨탑 십자가에 처음 불이 밝혀졌다. ⓒ미디어제주
지난 19일 신제주성당에서 열린 본당 성모의 밤 행사에서 첨탑 점등식이 함께 열리면서 첨탑 십자가에 처음 불이 밝혀졌다.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연동에 있는 신제주성당 첨탑 십자가가 불을 밝혔다.

신제주성당(주임신부 고병수)은 지난 19일 성당 마당에서 ‘2022 바다의 별이신 성모님과 함께 하는 본당 성모의 밤’ 행사를 가졌다. 또 성전 외벽과 성모상 주변, 그리고 첨탑 십자가 주변에 설치된 시설 조명 점등식을 개최, 이날 처음 불을 밝혔다.

신자들은 성모상 앞에 초를 봉헌하면서 첨탑 십자가에 불을 밝히게 된 데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고병수 신부는 이날 불을 밝힌 첨탑의 조명에 대해 “신자 분들도, 신자가 아닌 분들도 십자가에 불을 밝힌 첨탑을 보면서 희망을 얻고,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데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성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 신부는 또 이 일대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머무는 숙소가 많은 곳인 만큼 불을 밝힌 성전이 제주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도내 성당 가운데 성전 외벽과 첨탑 십자가에 조명이 설치된 곳은 신제주성당이 처음이다.

지난 19일 신제주성당에서 열린 본당 성모의 밤 행사에서 첨탑 점등식이 함께 열리면서 첨탑 십자가에 처음 불이 밝혀졌다. ⓒ미디어제주
지난 19일 신제주성당에서 열린 본당 성모의 밤 행사에서 첨탑 점등식이 함께 열리면서 첨탑 십자가에 처음 불이 밝혀졌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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