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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승의날 주간은 비대면으로 추진
올해 스승의날 주간은 비대면으로 추진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2.05.13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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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포상 수상자로 근정훈장에 양덕부 교장
13일 교육감실에서 제41회 스승의날 유공 교원들에게 정부포상을 전달했다.
13일 교육감실에서 제41회 스승의날 유공 교원들에게 정부포상을 전달했다.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41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비대면 행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선생님들을 위한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탑재했으며, 스승의날 주간(5월 9일 ~ 5월 15일)동안 통화연결음 설정 및 감사 현수막 게시 등의 비대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은 아울러 유공 교원에게 정부포상 전수와 더불어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을 전했다.

포상 수여 인원은 총 123명으로, 정부포상 수상자는 근정훈장에 양덕부 서귀포중앙여중 교장, 대통령 표창에 임진혜 아라초 교장이다. 또한 국무총리 표창은 애월고 윤상희 교사와 한림여중 박은숙 교사 등이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자는 애월초 고기연 교사 등 37명이며, 교육감 표창 수상자는 제주영지학교 강광훈 교사 등 82명이다.

한편 정부포상은 13일 제41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통해 수상자에게 직접 전했으며,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은 수상자 소속 학교로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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