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한라생태숲, 한라산둘레길 수악길, 궷물오름 등에서 RCY 단·회원 및 지도교사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한라산을 부탁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 RCY 단원들은 한라생태숲 숲 체험과 기후변화 교육을 이수하고, 에코프렌즈가 되어 한라산둘레길·오름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양연재 총무(대학적십자회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한라산둘레길 등에서 탐방객들에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깨끗한 제주 자연을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RCY는 온라인 환경보호, 우리 동네 환경 지킴이 활동, 환경캠페인 미션노트 수행 등을 통해 청소년 환경보호 실천 습관화를 위한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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