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변숙희)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주교육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8일 어버이날에 어린이와 함께 박물관을 찾는 가족을 대상으로 상설전시실 활동지를 완성하면 박물관에서 마련한 기념품 꾸러미를 선물한다.
기념품 꾸러미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각각 100개를 지급한다. 운영시간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기념품 꾸러미는 제주교육박물관이 제작한 컬러링 체험지인 ‘제주를 색칠하자’, 10년 후 나에게 보내는 ‘피그말리온 편지’ 편지지, 기념품 2종 등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