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 제주도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서윤 예비후보가 "대정읍 농업인을 위해 스마트스토어를 만들 것"을 공약했다.
이서윤 예비후보는 해마다 되풀이되는 양파, 마늘, 월동무, 감귤 등 제주 농산물의 산지폐기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산지에 농산물 가공공장을 만들고,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수도권 소비자와 직거래를 유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그는 '향기로운 대정읍'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정읍을 국제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