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신제주초 부설 병설유치원 개원 등 약속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한 양영식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연동 갑)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제주시 연동을 ‘아이들 키우기 좋은 Mon 편한 연동’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양영식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연동은 교통과 상권 중심에 있는 지역임에도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이 매우 열악한 데다 맞벌이 가정을 위한 돌보ᅟᅩᆷ지원 사업도 부족하다”며 이같은 공약을 내놨다.
이어 양 후보는 “아이들이 365일 날씨에 관계없이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를 개설하고, 아이돌봄센터와 마더센터(맘카폐)를 조성해 부모들이 돌봄·육아·출산 등 육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신제추초등학교 내 부설 병설유치원을 개원, 질적 공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노면 태양광 LED등 설치 사업을 확대, ‘안전하게 아이 키우기 Mom 편한 연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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