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12-06 15:08 (화)
“일상 회복을 향해 달린다” 마라톤 대회도 재개
“일상 회복을 향해 달린다” 마라톤 대회도 재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4.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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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참가신청 접수 시작
오는 6월 19일 구좌읍 해안도로 … 하프‧10㎞, 5㎞ 걷기 코스도
지난 2019년 열린 제주국제마라톤축제 모습. /사진=제주도관광협회
지난 2019년 열린 제주국제마라톤축제 모습. /사진=제주도관광협회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각종 스포츠 이벤트와 축제도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가운데, 제주 해안 절경을 만끽하며 달리는 제26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오는 6월 19일 개최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지난 1995년부터 일반 시민 러너들이 참가하는 제주 최초의 시민마라톤 대회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마라톤이 다시 시작되는 대회여서 더욱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많은 도내‧외 마라토너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마라톤축제가 열리는 구좌읍 해안도로는 대한육상연맹 공인 코스로 지정된 하프코스(21.0975㎞), 10㎞ 코스, 5㎞ 걷기 코스 등 3개 종목으로 6월 중순 날씨 등을 고려해 종목이 선정됐다. 참가비는 하프코스 3만원, 10㎞코스 2만원, 5㎞ 걷기 1만5000원이다.

5월 25일까지 홈페이지(jejumarathon.com)를 통해 개인·단체 참가 신청 및 참가비 결제(납부)가 가능하고, 관광협회 마라톤축제사무국(064-741-8772)으로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시상은 남·여 종합 5위까지 트로피와 부상을, 종목별·연령별(10세 단위) 남·녀 1위에 한해 상장과 부상(중복수상자는 제외)이 수여된다. 팀 대항전과 동호회 최다 참가상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기념메달과 유명 레저브랜드 티셔츠, 기념품, 지역 특산물로 조리한 웰빙 음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무료 셔틀버스(제주시·서귀포시)가 운행되며, 참가자 안전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좌종합운동장(김녕해수욕장, 출발‧결승점) ⟺ 제주밭담테마공원부근(5km걷기코스 반환점) ⟺ 월정해수욕장(10km코스 반환점) ⟺ 평대 한동해변(하프코스 반환점) 해안도로 구간에 대해 전면 및 부분 교통통제가 이뤄지게 된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한 마라톤의 열정을 다시 시작하는 축제의 장의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사회통합의 장으로 경기(일상) 회복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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