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6월 지방선거에서 일도1·이도1·건입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한권 예비후보가 28일 “사회적 약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돌봄 강화와 사각지대 발굴 지원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권 예비후보는“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소비자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소외계층과 위기 가정은 더 큰 난관을 겪고 있다”며“펜데믹 상황 등 재난 상황에서도 아동과 노인 돌봄 지원, 독거가정 및 저소득층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특히 “100세 시대와 초고령 사회에 맞는 맞춤형 어르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경로당 확충과 노인 여가 프로그램 확대, 고령 장애인을 위한 경로당 편의시설 개선 등 맞춤형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유아·청소년을 위한 돌봄 센터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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