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우문예회, 4번째 회원전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3전시실에 마련
5월 5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3전시실에 마련

제주지역 전·현직 경찰관들이 마련하는 예술 축제인 ‘제주경우문예회(濟州警友文藝會) 4번째 회원전’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3전시실(2층)에서 열린다.
올해 회원전은 전·현직 경찰관들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서예와 문인화, 화각, 사진, 서각 등 장르도 다양하다.
이신철 제주경우문예회 회장은 “고령화 시대, 퇴직 후 문화예술 활동은 자기 존재 확인의 장이다”면서 “전시회는 회원 자신의 성취감을 가장 잘 느끼는 기회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었지만, 주최측은 개막식을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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