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차 한잔을”
“장애학생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차 한잔을”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2.04.21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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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내리는숲에서 상반기 바리스타 직무체험
4개 학교 13명 학생 참가해 직접 음료 제조
별이내리는숲에서 진행되고 있는 장애학생 바리스타 직무체험 프로그램.
별이내리는숲에서 진행되고 있는 장애학생 바리스타 직무체험 프로그램.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지난해 제주도서관에 문을 연 제주어린이도서관인 ‘별이내리는숲’에서 장애학생들의 직업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별이내리는숲에서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상반기 바리스타 직무체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교육청이 제주도서관, 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제주도교육청은 특수학급이 설치된 고교와 특수학교 전공과의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엔 4개 학교 13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5차례의 바리스타 직무체험을 통해 음료 제조, 고객 응대, 계산대 조작 및 매장 관리 등을 배운다.

특히 학생들의 체험이 있는 날 오후 2시에서 4시까지는 실제로 카페 매장도 운영된다. 별이내리는 숲을 찾는 이들은 1000원에서 2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학생들이 만든 음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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