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무국수(대표 임덕홍)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147호로 동참해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제주 삼무공원 근처에 위치한 제주도 3대 고기국수 맛집인 삼무국수는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약속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임덕홍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절실한 분들께 힘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20만 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