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의 "화북동 역사·문화·생태자원 복원 및 적극 활용"
강성의 "화북동 역사·문화·생태자원 복원 및 적극 활용"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4.20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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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해장성 등 방치 ... 재정비 필요"
"용천수 관리 및 생태프로그램도 도입할 것"
강성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강성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6월 지방선거에서 화북동 선거구에 출마한 강성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화북동의 역사·문화·생태자원을 복원하고 적극 활용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강성의 예비후보는 먼저 “화북동에는 제주도기념물 제22호로 지정돼 있는 ‘해신사’를 비롯한 환해장성, 별도연대 등 문화재가 다수 있다”며 “4.3 잃어버린 곤을동 마을터와 큰짓물을 포함한 용천수가 많이 분포돼 있다. 그만큼 역사와 문화, 생태자원이 다양하고 풍부하다”고 운을 뗐다.

또 “해신사에서 진행되는 해신제는 도제로 승격돼 제대로 복원하고 보전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더욱이 해신사 복원에 대한 의견이 다르고, 사당의 위치나 방향에 대해서 보다 심도있는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환해장성은 계속 훼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되고 있다. 다수의 용천수 역시 관리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서 매립되거나 기본적인 청소조차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방치수준에 있는 지역문화재에 대한 실태조사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복원과 활동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세부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해신사 및 해신제 등 문화제 관리와 도제 격상 운영 ▲화북천과 원명사 주변 문화공간 조성 ▲화북천과 용천수 관리 및 활용 생태프로그램 도입 ▲환해장성 재정비 및 주민불편 해소 ▲유배길 및 유배문화의 조명과 활용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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