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4월 8일 제주적십자사에서 RCY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
RCY 회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소보루빵 150개를 만들어 제주몽생이그룹홈에 전달했으며, ‘협력적 협상과 중재’를 주제로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이수했다.
양현지 회원(제주대 1학년)은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해 빵을 만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RCY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교육과 봉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RCY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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