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김채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제주시 노형동 갑)가 노형동에 다목적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김채규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후된 기존 노형 주민센터와 건강협회 부지를 활용해 생활형 복합SOC 사업으로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행정, 노인대학, 건강교실, 청년창업교실, 체육활동 등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공간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시설을 확충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이를 통해 주민 자치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주민 복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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