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규 코로나 확진자 1711명 ... 42일만에 2000명 밑으로
제주 신규 코로나 확진자 1711명 ... 42일만에 2000명 밑으로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4.11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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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 정점 이후 지속 감소세
일주일 누적 확진자도 2만명 아래로 떨어져
병상 가동률도 지속 감소
10일 기준 제주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11명을 기록, 지난 2월27일 이후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2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10일 기준 제주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11명을 기록, 지난 2월27일 이후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2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 밑으로 떨어졌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날인 10일 기준 제주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11명으로 집계됐다.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 아래로 나온 것은 42일만이다. 지난 2월27일 1806명의 신규 확진자가 기록된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지난 2월23일 1504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기도 하다. 

제주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월 중 급속히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지난달 15일 7253명까지 늘어났다. 그를 정점으로 확진자 수는 완만하게 감소하기 시작, 이날 42일만에 처음으로 2000명 밑으로 떨어졌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수도 1만9941명을 기록, 2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일주일 전보다 7691명 줄어든 수치다. 일평균 확진자수도 2849명을 보이면서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

다만 기저질환을 가진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10일 기준 확진자도 4명이 추가됐다. 모두 80대 이상 기저질환을 가진 이들이다.

10일 기준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도내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는 143명으로 늘어났다. 치명률은 0.07%로 전국 0.12%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전체 확진자수도 완만하게 감소세를 보이면서 도내 병상의 가동률도 떨어지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관련 병상은 모두 1032병실로 이 중 현재 213개 병실이 사용되면서 20.6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이 중 준 중환자 병실의 가동률은 55.88%로 50%가 넘고 위중증은 22병실 중 9실이 사용되면서 40.91%의 가동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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