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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2021년도 반부패 시책 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제주적십자사 2021년도 반부패 시책 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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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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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대한적십자사 전국 4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반부패 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2015년 반부패 추진실적을 처음 평가한 이래 지난 7년동안 2년 연속 1위와 2회 이상 1위를 차지한 것은 제주적십자사가 첫 번째 사례로 평가된다.

대한적십자사는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개선, 청렴행정 및 청렴경영 확산 등 6개 분야 26개 세부지표에 대해 각 소속기관의 반부패 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제주적십자사는 부패방지 실무책임자 점검단 운영, 준법감시, 구성원의 청렴정책 참여, 반부패·청렴활동 언론 홍보, 청렴교육 등 7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100점 만점에 94.5점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오홍식 회장은 “2년 연속으로 반부패 시책 평가에서 전국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적십자사는 반부패 시책 확대를 통해 도민의 신뢰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는 2022년에도 생활밀착형 청렴문화 확산, 청렴활동 참여 확대, 직원 및 봉사원에 대한 청렴교육 확대 실시 등 적극적인 반부패시책 추진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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