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 ... 제주서 34일만에 가장 적어
줄어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 ... 제주서 34일만에 가장 적어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4.04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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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기준 신규확진자 2261명 ... 지난 3월1일 이후 가장 적은 규모
일평균 확진자도 2주 전과 비교해 1200명 감소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면서 하루 신규확진자가 34일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날인 3일 기준 제주도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261명을 기록했다.

이는 제주도내에서 2207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던 지난달 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34일만에 신규확진자가 2200명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제주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지난달 들어 큰 폭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5일 7253명을 기록하면서 정점을 찍었고 그 이후 조금씩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일평균 신규 확진자도 3947명을 기록하면서 4000명 밑으로 떨어졌다. 2주 전인 지난달 20일 기준 일평균 신규확진자 5147명과 비교해 1200명이 줄어든 정도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도 보건당국 역시 “신규 확진자가 앞으로 줄어드는 추세로 가는 것은 분명하다”며 “다만 줄어드는 속도가 어떻게 될지가 미지수”라고 설명했다.

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3일 기준 확진자의 경우 주말효과로 줄어드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일주일 누적확진자를 비교해보면 확실하게 감소추세에 있다”며 “하루 신규확진자보다는 일주일 누적 확진자나 일평균 확진자 수에 의미를 두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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