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석유(주)(대표이사 홍성준)는 3월 3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지원과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홍성준 대표이사는 “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화석유는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는 석유제품 공급 전문업체로 고품질 유류의 안정적 공급에 주력하며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에너지 향토기업이다.
홍성준 대표는 이웃사랑 성금 및 물품 기탁, 취약 아동 후원, 난치병 학생 돕기 등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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