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대변인, 정례브리핑서 당선인 4.3추념식 참석 가능성 시사
참석시 보수정권 첫 사례 ... 당선인 참여도 첫 사례
참석시 보수정권 첫 사례 ... 당선인 참여도 첫 사례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4월3일 제74주년 4.3희생자추념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30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제주4.3추념식에 참석하는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4.3항거에 대해 당선인이 선거 당시에도 말씀드렸던 바가 있다”며 “그 때 드렸던 약속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제주4.3희생자유족회에 따르면 지난 2월5일 윤석열 당선인이 제주를 방문했을 당시 4.3평화공원을 찾은 자리에서 오임종 유족회장이 “대통령으로 뽑히게 되면 꼭 추념식에 참석해서 유족들과 영령들을 추모하고 위로해달라”고 요청했다. 윤 당선인은 이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 제주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4.3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겠다는 뜻을 보이기도 했다.
허향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역시 지난 22일 윤석열 당선인과의 면담자리에서 윤 당선인이 4.3추념식에 참석해줄 것을 건의했다. 윤 당선인은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 역시 윤 당선인이 4.3추념식에 참여할 것에 대해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 당선인이 이번 4.3추념식에 참석하게 된다면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서는 처음으로 4.3추념식에 참석하는 사례가 된다. 더욱이 지금까지 보수정권 대통령이 한 차례도 4.3추념식에 참석한 적이 없어 이번 참석 여부에 더욱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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