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3:40 (금)
소모임 이주& 취약계층 지원 위한 라면 기탁
소모임 이주& 취약계층 지원 위한 라면 기탁
  • 제주적십자사
  • 승인 2022.03.28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모임 ‘이주&’(회장 김명규) 회원 일동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2,00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주&’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구 지원에 사용한다.

김명규 회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주&’는 2021년 2월에 결성되어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독서토론, 영화감상 등 다양한 문화 교류와 만남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제주 정착생활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결성 첫해인 지난해에는 도내 여성 청소년을 돕기 위해 15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