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관장 조계출)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1월 매주 토요일에 도서관 강당에서 '일본영화 감상회'를 운영한다.
상영되는 영화는 △반딧불의 묘 △일본침몰 △고양이의 보은 △우리 개 이야기 등 4편의 영화가 오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도서관 강당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한편, 제남도서관은 이번 감상회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일본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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