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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복지 하나로 시범사업’은 민-관의 복지정보 공유와 인적 안전망을 통한 복지전달체계 기능 강화로 현장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20~2021년 제주시 아라동과 노형동, 서귀포시 동홍동 등 3개 동을 대상으로 종합복지관과 협력하며 1차 시범 사업이 추진됐다. 올해는 제주시 한림읍과 애월읍, 한경면, 구좌읍, 우도면을 비롯해 서귀포시 성산읍 등 6개 읍·면으로 지역이 늘어난다.
아라동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에서 2022년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2차 시범사업을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지인이 있다면 아라종합사회복지관 통합복지팀 직통번호 070-4922-1917 또는 070-4922-1910으로 연락하면 된다. 통합복지팀에서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통해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개개인의 다양한 문제와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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