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제주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 "도민 마음서 길 찾겠다"
문대림, 제주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 "도민 마음서 길 찾겠다"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3.17 11:4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 후보 거론자들 중 처음으로 출마 공식화
"도민만 바라보며 민생과 경제회복 힘쓰겠다"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출마한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제주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이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문대림 전 이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제주도지사 출마선언 영상을 공개하고 “자영업자들은 허리가 휘고 절망한 청년들은 고향을 떠나고 있다”며 “제주와 도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과 경제회복에 힘쓰기 위해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문 전 이사장은 먼저 “제주의 환경과 공동체가 파괴되고 있는 현실에서 정치가 답을 해야할 시기”라며 “유능함과 겸손함으로 도민의 마음에서 길을 찾는 도민의 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세부적으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한 선도적 대응과 경제규모 키우기, 지속가능한 제주 만들기 등을 강조했다.

문 이사장은 “제주는 감귤과 관광을 통해 두 번의 비약적 성장을 경험했지만 현재 어려움에 봉착했다”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적 대전환으로 미래 100년 성장의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또 “경제가 생기를 잃고 성장이 멈춘 제주에서 청년들이 떠나고 있다”며 “과감하고 담대한 경제정책으로 제주 경제 규모를 획기적으로 키우고 도민들이 잘 사는 부자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 소상공인 지원과 서민의 삶 회복,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회안전망 확충, 돌봄·의료 공공책임 강화 등 민생안정과 도민 안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생태와 환경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4·3희생자 가족관계특례 도입과 신속한 보상금 지급 등을 통한 4·3의 완전해결을 약속했다.

문 전 이사장은 이외에도 “제왕적 도지사 권력을 해체하고 풀뿌리자치 주권을 도민에게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문 전 이사장은 제8대 제주도의회 의원, 제9대 제주도의회 의장,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 JDC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외에 지난 7회 지방선거에서도 제주도지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문 전 이사장은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제주 4·3 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보다 세부적인 공약을 밝힐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 2022-03-17 13:50:04
1905년 미국테프트장관과 일본 가쓰라장관이 일본은 조선을 미국은 필리핀을 식민지만들기로 적극협조한다는 협정 덕분에 일본식민지가 되었고
2차대전때 강건너 불구경하던 미국에 일본이 침략하자 마지못해 참전한 미국이 원자폭탄 터트려 일본을 이기고 독일도 유엔군에 항복하자
미국이 유엔 장악후 일본이 약탈한 엄청난 금괴를 주는대신 독일처럼 갈라야할 일본대신 조선을 가르고 일본왕도 전범처리 않기로 비밀협정 맺었고
이에 우리 독립군과 제주도민등 애국자들이 일본을 갈라야지 왜 조선을 가르냐고 남북에서 미쏘군 철수 주장하자
처벌하려던 친일파를 이승만과 미군이 구출후 군경 요직에 기용해 제주도와 전국서 분단반대 국민을 빨갱이로 몰아 암살과 학살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