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마라도 남쪽 해상 어선 전복, 구조 작업 중
마라도 남쪽 해상 어선 전복, 구조 작업 중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2.02.08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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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마라도 남쪽 해상에서 5.5톤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25분 마라도 남쪽으로 2.9km 떨어진 해상에서 선박이 전복되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복된 어선에는 총 3명이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선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해경은 헬기 및 인근 파출소 등 인력과 함께 남은 1명 승선원 구조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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