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을 혼합한 수업 모델을 개발하자”
“온·오프라인을 혼합한 수업 모델을 개발하자”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2.02.08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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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8일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 발표
올해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교수학습 지원단’ 운영하기로
제주도교육청 전경. 미디어제주
제주도교육청 전경.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코로나19는 많은 걸 변화시켰다. 바이러스 위기라는 부정적 이면엔 그동안 시행하지 못하던 영역을 파고들었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 특히 ‘비대면의 일상’을 통해 교육 부문에도 변화가 찾아왔다는 점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런 변화 흐름에 맞춰 올해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교수학습 지원단’(이하 지원단)을 운영하겠다는 내용을 8일 발표했다.

이날 제주도교육청 발표는 2022 제주교육 7대 희망정책 5번째인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이라는 주제의 일환이다.

지원단 운영은 코로나19로 다져온 수업 변화를 말한다. 즉 기존 오프라인 교육과 함께 새로운 틀이 되고 있는 온라인 교육을 혼합하고, 이를 지원한다는 뜻이 된다.

지원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혼합 수업 설계를 안내하는 모형을 찾아내고, 과목별로도 혼합 수업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학교 요청이 올 경우에 관련 컨설팅도 할 계획이다.

블렌디드 수업 모델이 개발될 경우엔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워크숍도 개최하고, 학생들 개개인 맞춤형 온라인 학습과도 연계하는 방안을 찾게 될 예정이다.

이런 혼합형 수업이 제대로 작동을 하려면 기자재도 충분히 마련돼야 한다. 제주도교육청은 수업이 진행되는 모든 교실에 스마트학습이 가능하도록 무선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361개 교실과 교무실에 최신형 기가급 무선망을 구축, 교수학습 활동이 진행되는 5565곳 모든 공간에 무선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와 더불어 모든 중·고교 수업 교사들이 1인당 1대의 고성능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기로 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아울러 맞춤형 미래진로교육을 위해 제주창업교육 거점학교,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지원단 등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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