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사카 남지부(단장 김정남)는 29일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을 위해 수재의연금 9만7500엔을 제주도에 기탁했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단장 정진)도 지난 9월 19일부터 일본 각 지역 민단으로부터 모금한 수재의연금 3000만원을 한재은 부단장을 통해 30일 제주도에 전달했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디어제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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