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오토큐도남점(대표 고태영)은 1월 7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고태영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고태영 대표는 “추위가 더욱 고달픈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희망풍차 나눔명패 캠페인 동참,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명절 물품 전달 등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2018년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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