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찍은 사진을 감염병 예방 교육자료로
학생들이 찍은 사진을 감염병 예방 교육자료로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2.01.04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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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상상 더하기…’ 2월에 각급학교에 배포

학생들이 찍은 사진이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교육자료로 활용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제주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 이들 사진을 활용한 감염병 예방 교육자료 <상상 더하기 이미지 프리즘>을 올해 새학기부터 배포한다.

자료에 들어 있는 학생들의 사진은 언뜻 평범한 일상 풍경과 사물을 담은 것 같지만 그 속에는 코로나19를 경험하며 얻은 다양한 감정과 느낌, 증상, 예방 노력 등이 다채로운 상상과 함께 녹아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은 사진 뒷장에 적혀있다.

비상구를 찍은 사진 뒷면에는 ‘환희-즐겁고 기쁨’이 적혀있다. 거리가 떨어진 수도꼭지를 찍은 사진은 ‘자가격리-타인에게 감염될 우려가 있는 사람을 사회생활 환경에서 분리하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상상 더하기 이미지 프리즘>에 담긴 학생들의 사진은 모두 70장으로, 5가지 교육활동 영역으로 구성됐다. 5가지 교육활동은 △상상더하기 질문 △누군가의 하루 △감염병 위기상황! 지금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4×4 빙고게임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가치 등이다.

<상상 더하기 이미지 프리즘>은 보건교사 6명이 개발에 참여했다. 자료는 2월 초에 교육자료 활용방법을 촬영한 영상과 함께 각급학교로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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