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설계] 김하종 제주특별자치도게이트볼협회장
쉽지 않았던 지난 한해, 희망을 가지고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행복한 삶은, 건강한 삶을 유지함에 있다고 봅니다.
지난해 연이은 코로나 위기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있어, 게이트볼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많이 걷고 움직이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어 취미활동에 아주 좋은 운동이라 생각됩니다.
올해엔 게이트볼 동호인 활성화를 위하여 도내대회와 전국초청대회를 꼭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해, 게이트볼 활성화에 주력하겠으며 동호인들이 많이 참여하게 함으로서 여가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게이트볼 동호인 여러분들을 비롯한 체육인 모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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