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의 효민과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월 3일 연예·스포츠 매체 스포츠조선은 황의조와 효민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재로 친분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고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원거리 연애 중'이다.
이날 디스패치도 황의조와 효민의 스위스 데이트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프랑스 FC 보르도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인 황의조는 효민과 지난해 연말을 스위스에서 함께 보냈다며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효민 측은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지난해 5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 계약 종료 후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상황이다.
아주경제 최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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