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도내 소외아동 지원
지난 27일(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사무실에 제주시농협 한선이 팀장이 도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연말을 맞이하여 나눔을 고민하던 중, 도내 소외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어린이재단에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
한선이 팀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2019년부터 정기 후원을 하며 도내 소외아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농협 여성복지 지원팀장으로 근무하며 평소 여성농업인들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한부모 아동 및 소외아동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추운 연말이 되면 한해를 돌아보게 된다.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더욱 따뜻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22 아이 LOVE 희망모금] 캠페인 진행을 통해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 집중 모금캠페인으로 도내 소외아동 지원 및 아동복지 사업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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