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코로나19 상황으로 활동이 위축된 도내 문화예술 동호회에 희소식이 생겼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단체당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는 동호회 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제주에서 △공연 △전시 △발간(문학, 시각예술 등) 등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동호회라면 지원할 수 있다.
대상자 모집 기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모든 동호회가 지원금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동호회에만 지원금이 지급된다.
심사 결과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과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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